03.08] 아직 땅속은 얼어 있었습니다. 어제 오늘 날씨가 따뜻하여..겉옷을 벗어야 했건만... 아직 땅속은 얼어 있었습니다. 무심코 내디딘 경사면의 낙엽속 빙판에서 넘어진 3분의 무사를 기원 합니다. "너도바람꽃" 한두 송이는 볼줄 알았는데...아직은 아니었습니다. 몇가지 푸르름이 있었지만... 저는 전년도 후광으로 매달려 있는 또 다른 아름다움만 찾았습니다. 01. 당매자나무02.
03.
04. 솔방울
05
06. 고슴도치풀
07
그러나...이제부터는 하루가 다르게 변하지 않을까요? 01. 히어리
02. 목련
03.얼음장 밑의 이끼
04. 하우스 내의 산자고
매화, 영춘화의 이쁜 사진이 계속 올라 오는데... 간혹 겨울에도 피던 개나리 한송이 아직 못 보았네요..ㅎㅎ 그러나...함게 했던 분들...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그린키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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