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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과 야생화

"자연이 그린 그림한장"

 

 "자연이 그린 그림한장"


1300여 고지의 높은 산엘 갔다.
돌틈 ..바위틈에서 남모르게 자라는  야생화를 찾아서다.

이날..산아래는 화창 했는데..
산위에는 온통 안개속이다. 간간이 비도 뿌리는 그런 날..

 

어쩌면 야생화의 진가를 느낄수 있는 날인지도 모른다.

 

바위에 그려진 ..
"자연이 그린 그림한장"을 가져왔다.

 

아마도 아무도 찾지않는 외로운 산속에서..

 

"숨은그림 찾기 놀이"를 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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