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돌
밀려오는 파도에 몸을 싣고
우르르 밀려 났다가
또 우르르 닥아간다.
강하고 약한 파도 소리에
멋지게 화음을 맞추면서
오가는 세월을 노래한다.
사진 : 13. 11. 24일 읍천 바닷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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