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
05:00시에 울리는 자명종을 눌러꺼고...
한시간 뒤에 다시 눈이 뜨인다.
혼자서 가는 길이어서
안가도 그만인데...
이 잠꾸러기..
억지로 일어나 길을 재촉한다.
이슬 흠뻑 젖은 공동 묘지에서
이리 저리 딩굴어 본다.
사진 : 14.09 22일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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