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Danang), 후에(Hue), 호이안(Hoian) 여행

 

 다낭(Danang), 후에(Hue), 호이안(Hoian) 여행

 

15.12.13 - 17일까지 ...
생각지도 않았던 베트남 여행에 급작 스럽게 동참 했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남부 사이공지역, 북부 하노이 지역을 여행 해본 경험이 있어
옛 베트남의 역사적인 현장과  멋진 바닷가 풍경,
그리고 그들의 삶을 사진에 담아 보고 싶었는데 ..

 

여행기간 대부분이 기상이 불량하여 좋은 사진을 담지 못했습니다.
우기에 태풍까지 예보되었으니 ... ㅠㅠ

 

 

 

 

 

 

 

 

날씨가 잠깐씩  반짝 했을때 찍은 사진 몇장
인증샷~~으로 남겨 둡니다.

 

 

 

 

< ↑ 베트남 전투의 격전지 "하이반고개"를 둘러본후 ..

점심 식사를 했던 "미케해변"의 풍경>

 

 

 

 

 

 

 

< ↑ 중국의 자금성을 본떠 만들었다는 1802 -1945 응우엔 왕조의 왕궁 ...규모가 매우 커더군요.
전동카를 타고 돌아 보았습니다>

 

 

 

 

 

 

< ↑ 왕릉의 어느 구석진 건물내 두 어린아이의 슬픈표정이 지금도 눈에 선~ 합니다.
아마도 빈 창고에 갖혀 벌을 받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들의 손에 들린 책이 암시하는건 ...? 무얼까  ~~~>

 

 

 

 

 

< ↑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호이안" 시가지 풍경
옛날 화려했던 무역의 중심 거리>

 

 

 

 

 

< ↑  어디서나 볼수 있는 거리풍경
시장의 한켠에서 뭔가 의견대립이 있는듯 ....

 

 

 

 

 

 

 

< ↑ 나무 뿌리를 이용한 조각공예 소품
이 나무가 어떤 나무인지 ? 
실내 장식품으로 자주 눈에 띄더군요.>

 

 

 

 

 

 

<  ↑ 바나산 국립공원의 정상 1487m에 있는  "바나힐스 마운틴 리조트" ..
프랑스가 식민지배를 할때 더위를 피하기 위해 만든 고지대 휴양시설이 있는 곳
이 고지대에 쁘띠프랑스 같은 규모의 휴양시설이 있습니다.

해발 1292m 까지 케이블카가 올라가더군요.
기네스북에 올라있는 세계 최장의 케이블카 ...

이곳의 사진은 한장도 없네요. 비 바람 안개로 보이는게 없었으니까 ...
케이불카에서 폭포를 내려다 보던 사진입니다 >

 

 

 

 

 

 

사진 찍으러 다니던 때와는 다른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매일 마사지도 받고요~~

 

아내와 함께 눈으로 보고 들은 것은 모두 가슴에 담아 둡니다.
허접한 인물위주의 사진들은 제 사진폴더에만 남겨 두려 합니다.

글로서 적으내려니 필력도 부족 하구요..

별다른 내용도 없이 장황할것만 같아서요~~

 

 

 

사진 :  15. 12. 13 - 17   베트남 다낭 여행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