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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과 야생화

불갑사(佛甲寺), 용천사, 선운사의 꽃무릇


불갑사(佛甲寺), 용천사, 선운사의  꽃무릇

 

백제 침류왕 원년(384년)에 ...


 인도의 고승 마라난타존자께서

 최초로 불교를 가지교 들어온 곳이  조그만한 포구
그래서 그후 "법성포(法聖浦)"라 불렸다.

 

가장먼저 지은 사찰이 "불갑사(佛甲寺)"
부처"佛" 첫째"甲"자를 써서 모든 사찰의 으뜸으로 삼았다.

 

그래서 이 고을은  영혼이 빛 난다는 의미로
"영광(靈光)" 이라 불렸다.

 












유독 이지역 고찰에 꽃무릇이 많은 이유는 ...?


붉은색 염료를 채취하여 탱화와 단청에 칠했답니다.
독성이 강하여
색이 바래지 않고 좀이 썰지 않는답니다.

 

줄기의 전분은 접착력이 강해
책(불교서적)을 엮을때 사용 했답니다.

 

 




































































사진 :  16. 09. 20 - 22   불갑사, 용천사, 선운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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