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ADEX 2017 (4) 하늘의 제왕 F-22 랩터(Raptor)
지구상에 현존하는 전투기중
가장 우수한 전투기 F-22 랩터(Raptor) .....
2005년 12월부터 미국내 야전 배치하기 시작한 스텔스 항공기 입니다.
아직 실전을 경험하지는 않았지만
2006년 청군과 홍군으로 나누어 실시한 모의 공중전에서
평균 144 대 0 이란 격추비를 보인
실로 하늘의 제왕임을 확인 하였답니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핵심은 스텔스(Stealth)기능 이었죠 ~~
상대방의 레이다에 걸리지 않으니
어디 게임이 되겠습니까?
실로 5세대 항공기임을 입증한 것이죠~~~
그럼에도 미국도 이 F-22를 주력전투기로 선정하지 못하고
187대를 보유 했을뿐이랍니다.
이유는 당연히 생산단가가 비싸기 때문이죠.
당시 가격으로 2000억원 / 1대당 ...
지금 시세로는 약 4000억이란 말이 있답니다.
위력시범 비행을 하는걸 보니 ....
음속의 2.5배로 나른답니다.
부근으로 지나갈때 굉음이 굉장 하더군요.
그렇게 날다가 공중에서 정지도 하고
방향도 제 마음데로 바꿉니다.
거기에다 적의 레이다에 걸리지 않는 "스텔스(Stealth)기능"이라니 ....
사진에서 보면 윗부분 에서 연기 같은게 나오는게 보일 것입니다.
이건 초음속으로 달릴때만 나타나는 현상이랍니다.
초음속으로 달리면서도 그 연기같은것이 보입니다.
정체가 무엇인지 ? 제가 설명을 못하네요~~~
폭격기는 당연히 미사일이나 폭탄을 많이 휴대하고 다녀야죠~~~
그런 무기들이 비행기 외부로 노출되면 "스텔스(Stealth)기능"이 안되겠죠~~
그래서 모두 기체 내부에 휴대를 합니다.
지금 그 모습을 보여 주려고
밑바닥문을 열고 비행 하네요~~
조종석에서 바턴만 누르면 원하는 무기가 발사 되겠죠~~~
정말 위협적이더군요~~~
블랙이글스 공중곡예비행이 눈요기였다면 ...
이 F-22 1대의 위력시범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간담이 서늘함을 느꼈을 것입니다.
특히 안보 환경이 엄중한 요즈음에
모두 깊은 감명을 받았을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은 시범을 마치고 활주로로 귀환하는 모습입니다.
제원
전폭: 13.56m / 전장: 18.90m / 전고: 5.08m /
최대이륙중량: 36,288kg / 최고속도: 마하 2.5 /
항속거리: 3,219km / 실용상승한도: 19,812m /
무장 M61A2 기관포 1문, AIM-9 2발, AIM-120 6발 또는 1,000파운드 급 폭탄 2발
사진 : 2017. 10. 21(토) 서울공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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