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잠을 설치고 ...왕송으로
08.05일 0200시부터 시작한
러시아와의 여자배구 올림픽 예선전 ...
밤세워 T.V 중계를 보며 응원했다.
기대 이상의 신명나는 풀레이로 두셋트를 이긴후 ..
세 셋트를 내리졌다.
다 잡은 고기를 아쉽게 놓쳤다.
2대3의 석패지만 .. 그러나 참 잘했다.
지기는 했지만 큰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
내년 1월 경기에서는 이길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이 식물 이름이 뭔지 ...?
간밤에 꽃대를 올려민것 같다.
새 꽃이어서 벌들이 모이나 보다.
* 아래 식물은 주이님께서 알려 주신 ..
이름이 "줄"입니다. 저도 새롭게 배우게 되네요~~
분류 : 벼과(Gramineae)의 여러해 살이 풀
학명 : Zizania latifolia(Griseb.) Turcz. ex Stapf
개화기 : 8월
꽃색 : 녹색, 자주색
크기 : 꽃대 높이 1~2m
생육환경 : 냇가나 못, 늪에서 크게 무리지어 자란다.
분포 : 한국,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러시아
이 장면은 잠자리가 산란하는 모습이다.
물위를 날다가 이렇게 여기저기에 알을 낳는가 보다.
어쩌다 이렇게 되었니?
하~~ 이거 큰일났네 ~~
바람이란넘이 심술을 부렸나보다.
바람아 ~~ 너 밖에 해결할 사람이 없다.
새벽에 잠자리에 들었지만 잠이 오지 않는다.
산으로 갈까 하다가 저수지로 ~~
그냥 이것저것 몇장 담아 왔다.
사진 : 2019. 08. 05 왕송연꽃단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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