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국화
시인 未松 오 보 영
따가웁던 여름햇살
견디어내고
흩어있는 가을 향기
불러 모아서
아낌없이 모두에게
나누어주니
당신은
이계절의
축복입니다
포근함
안겨주는
사랑입니다
사진 : 19. 11. 02일 물향기수목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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