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더물게 ...
"오색딱따구리" 둥지가 나뭇가지가 많은곳에 있네요~~
빛을 받지 못하여 어둡고 .. 어미새가 나르기도 불편 했습니다.
고작 먹이 물려 주는사진만 가능 하여
재미가 없더군요~~~
사진을 찍지도 않고 있는데 ... 왠 "직박구리" 가 ~~?
현란한 날개짖으로 딱따구리 집을 방문 했습니다.
주둥이 내밀던 아기새는 혼비 백산하여 숨었구요~~~
↓ 딱따구리 둥지 밑에서 앉아 ....
어미세를 만나 항의라도 하고 가겠다는 듯이 도도하게 보입니다. ㅎ
이게 무슨 일일까?
직박구리는 영역을 확실히 지킬 능력도 없으면서 ..
자기영역에 들어온 새에게 "텃세"를 부리고는 합니다.
유사한 행동을 여러번 봤습니다.
사진 : 2020. 06 05 미사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