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무릇 ( 은파 오애숙님의 詩 일부)
꽃잎이 떨어진 후
활짝 피어 웃음 짓는 너
이룰수 없어 가슴에 핀 멍울
들녁의 갈바람 사이에 흐느끼다
눈물 감추고 각혈했네
사진 ; 21. 09. 18 분당 중앙공원에서 ~~~~
'- 꽃과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기(陽氣)가득한 ... 구절초[ 九節草 ] (0) | 2021.10.03 |
---|---|
멸종위기 ... 단양쑥부쟁이 (0) | 2021.10.02 |
꽃무릇(석산)이 피었습니다. (0) | 2021.09.13 |
뻐꾹나리와 가는오이풀 (0) | 2021.08.24 |
홍련 (紅蓮)과 가시연꽃 (0) | 2021.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