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고석정 꽃밭" 이야기

이곳   "철원 고석정 꽃밭" 은 불과 8년 전 ~~~

 2015년 철원군에 양도될 때까지 까지만 하더라도 
군부대의  "탱크 기동훈련"과 병행,  "포사격 훈련장"으로 사용되던 

약 7만여평의 넓은 사겻훈련장 이였다고 합니다. 

이후 철원군이 2016년 꽃밭을 조성하기 시작해서...

특히 "코로나 팬데믹"으로 활동제한을 받던 시기에도  
방역수칙을 지킬 수 있는 야외관광지라는 점이 주목받으면서 
입소문을 타고 큰폭으로 관광객이  늘어났다고 한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전쟁을 대비하던 포사격 훈련장이 
지금은 치유의 정원으로 탈바꿈해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라고 
자랑과  자부를 하는 곳이라고 했답니다.

 

 

 

 

 

 

 

 

 

 

 

 

 

 

 

 

 

 

 

 

 

 

 

 

 

 

 

 

 

사진 : 23. 09. 23  오랜 인연을 함께 했던 카페 출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