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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사진

(2). KT-1, T-50, KF-21 초음속 스텔스 전투기

서울 ADEX 2023 ... (2). 국산 공군 전투기 ...

KT-1,  T-50,  KF-21 초음속 스텔스 전투기

우리의 기술로 만든 "공군의 전투기"에는 
2종의 훈련기에 이어.. 
금년에 "KF-21이라는 초음속 스텔스 전투기"를 생산하였습니다.

이  KF-21 전투기는 요즈음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전 세계가 이번 "서울 ADEX 2023" 모여들었습니다.

보도 자료에 의하면 ~~~
이 국산 항공기와 다른 여러 방산장비를 포함하여...
이 행사기간 내에 수출이 계약된 것 만도 
예년의 46배 되는 "약 60억 달러" 정도라 하며.... 
"총 상담액은 약 230억 달러"에 이른다니...
분명 대박을 쳤습니다.


# 1. 지난  역사를 드듬어 보면 ~~~
우리 공군은 세스나 T-37 훈련기를 도입하여 훈련하다가...

1991년 12월 12일...
순수 우리 기술로 만든 "기본 훈련기 KT-1의 시제 1호기"
 40여 분간의 안정적인 비행을 마치고 
활주로에 사뿐히 내려앉으며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훈련기였지만 "국산전투기 1호"였습니다.


 





# 2. 이를 기초로 초음속으로 "고등훈련기 T-50"  생산

 "T-50 시제기의 초도비행 날짜는 2002년 10월 30일 ~~
초음속 훈련기가 생산되었죠...
T-50 골든이글(Golden Eagle)이란 이름이었죠 ~~~

 항공기로 초음속 돌파에 성공한 세계 12번째 국가가 됐습니다.
2005년 10월부터 양산에 들어가, 2005년 12월에 1호기가 납품되었고요~~

현재 "블랙이글스 공중곡예팀"이 이 비행기를 타고 
세계만방에 성능을 자랑하고 있죠~~~

 

 

 

 

 

 

 

 




# 3. KF-21 스텔스 기능을 장착한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가 정식 이름입니다.

이날 "KF-21 보라매"는 수평 급선회 기동, 배면 비행, 50도 상승 비행 등
 다양한 비행 기술로 국산 전투기의 위용을 뽐냈습니다. 

관람객들은 "KF-21 보라매"가 멋진 비행 기술을 선보일 때마다 
환호와 함께 박수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선을 보이긴 했지만 ~~~~
세부 적인 성능은 감춘 듯 ~~ 느꼈습니다.
당연히 그래야죠~~~~ 

세계적인 각광을 받는 " 최신의 스텔스 초음속 국산 전투기 "로 ~~~~
아직은 좀 감추어 둘 필요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사진 : 23. 10. 22  "서울 ADEX 2023" 행사장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