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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삶

[스크랩] 화려한 외출

 

   중년의 부부가 한적한 야외로 외출을했다

   길을 걸으며 아내가 애교석인 목소리로 말했다

  여보 옜날처럼 날좀 업어줘요 하고 어리광을 부리니

   남편은 멋적지만 아내를 업었다

   그런데 아내가 귓속말로 속삭였다

   여보!  나 무겁죠~~~

   남편 하는말 그럼 무겁지  얼굴에는 철판 깔았지!1

   머리는 돌이지 ~~~간은 부었지 ~~~많이무겁군

   기분이 잡친 아내가 이번에는 남편을 업었다

    남편이 하는말 나~~가겹지 하니까 하고물으니

    네~~너무가볍내요 ~`머리는 텅비었지~~~

     허파에 바람들었지 ~~양심없지  싸가지 없지

    주머니 텅텅 비었지 ~너무가벼워요

    ~~~음매 으짜꼬잉~~~~

   

출처 : 4050우리세상
글쓴이 : 한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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