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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 바람불어 좋았던 덕유 설경
율전-율리야
2012. 2. 5. 16:18
2월 3일 금요일....바람이 몹시 부는날...
한줄기 세찬 바람이 지나가면 하늘은 천지가 개벽하듯 순간적으로 변한다.
촬영의 묘미가 10배 100배다.
황홀했던 순간 순간들이다.
향적봉에서 만났던 학생.....
아래 사진 두장을 꾸며 보내 주었더니 ..좋아 하더군요.
일출을 보지못한 아쉬움은 있었지만....
덕유가 그리 쉽게 모든걸 한꺼번에 보여 주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