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삶

[스크랩] 아빠가 싸 준 도시락

율전-율리야 2006. 3. 10. 20:13

 

  보기 좋은 밥 맛도 좋다고요 

 

 

 

 

 

 

“아빠~ 선생님이 밥은 안먹고 사진만 찍고
아이들은 서로 구경하겠다고...
그래도 정말 인기 짱이었어!”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가 소풍 갔다 와서 아빠에게 '하소연'하는 말입니다.  아이는 아빠가 싸준 '특별한' 도시락에 기분이 좋았지만 캐릭터 도시락을 본 선생님과 아이들이 "너무 예쁘다"며 사진찍고 너도나도 구경하는 통에 밥을 제대로 먹지 못했다고 합니다.
인기는 대단했지만 결국 호빵맨 도시락은 손도 대지 못한채 뺏겼다(?)

고….

 

 

블로그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출처 : 블로그 > 토함산 솔이파리 | 글쓴이 : 솔뫼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