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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오이풀

장마철에 ... 모처럼 맑았던 날 지루했던 장마가 잠시 그치고 ... 청명한 날씨가 하루종일 이어졌다. 하늘에는 뭉게 구름이 피고 ~~ 무더웠던 날씨도 많이 풀린듯 느껴 진다. 산책길을 수목원으로 바꾸어 걸었다. 그동안 나비들도 날지 못하고 숨어 있다가 모두가 기다렸다는듯 일제히 나온것 같다. 특히 제비나비, 긴꼬리제비나비, 호랑나비들이 많이 보였지만 ~~ 늘상 보던것들이어서 마음으로만 함께 했다. 소소한 것들이지만 ~~~ 이날 찍은 사진들 세번째의 포스팅으로 마감한다. ↓ 벌개미취 ↓ 해바라기 : "더블 샤인" ↓ 여우꼬리풀 ↓ 남방부전나비 ↓ 가는오이풀 ↓ 제비나비 ↓ 밀잠자리 ↓ 며느리밑씻게와 노란호박벌 ↓ 돌콩과 남방부전나비 ↓ 암먹부전나비 ↓ 부추와 산호랑나비 ↓ 부추와 제비나비 ↓ 배초향과 호랑나비 ↓ 계요등과 검은꼬리박각시나.. 더보기
첫꽃을 피워내는 ... "가는오이풀" 가는오이풀 분류 : 장미과의 오이풀 속 학명 : Sanguisorba parviflora 주변의 다른 친구들을 제치고 ~~~ "첫 꽃"을 피워 내네요~~~ 지난 일년동안의 결실이라 생각합니다. 모질게도 무덥고 .. 긴 장마 속에서도 ~~~ 내부적으로 잘 관리 한것 같습니다. 첫 꽃이 피는 모습은 늘 감동인 것 같습니다. 지역내 친구들 ~~~ 축하의 방문을 하는 것 같습니다. ↓ 큰호리병벌 사진 : 22. 08. 17 신구대 식물원에서 ~~~ 더보기
뻐꾹나리와 가는오이풀 1. 뻐꾹나리 분류 :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 Tricyrtis macropoda "뻐꾹나리"가 피기 시작 하였습니다. 이 꽃 이름의 유래는 ~~ 꽃잎의 얼룩무늬가 ... "뻐꾸기 가슴털"과 비슷한데서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만약 바닷가에 사는 사람이 이름을 지었다면 ~~~ "꼴뚜기나리" 라고 했을지도 모릅니다. ㅎ 2. 가는오이풀 분류 : 장미과의 오이풀속 학명 : Sanguisorba parviflora "첫꽃"이 피기 시작 하네요~~~ 첫 꽃이 피는 모습은 늘 감동인것 같습니다. 벌들도 첫꽃만 찾아 다니네요~~~ 사진 : 21. 08. 22 신구대학 식물원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