꾀꼬리 이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꾀꼬리 둥지를 떠나다 며칠째 비가 오며 흐린 날씨다. 아직은 아닌것 같아 넋 놓고 있었는데... 꾀꼬리가 이소(離巢)를 하기 시작했단다. 부랴부랴 달려간 것이 토요일 10:30분 경 ~~~ 현장엔 비집고 들어가 삼각대 하나 세울 자리가 없다 어제 한 마리 이소를 했고.. 오늘 아침에 또 한 마리 이소를 했단다. 이제 마지막 남은 한마리 ~~ 이 넘도 둥지 속에 가만히 앉아 있지를 못하고... 둥지 밖으로 나와 날개짓을 열심히 한다. 그러다가 자신이 없는지 ~~ 둥지 속으로 다시 들어가길 두 번 ~~ 어미새가 정성껏 돌보고 있다. ↓ 아가의 배변을 받아 ~~~ 멀리 갔다 버리는건 ... 모든 새들의 공통적인 행동인가 보다. ↓ 아래 사진 두장은 ~~~ 이미 둥지를 떠난 형들이다. 둥지가 그립기도 하고... 동생도 보고 싶은 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