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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한강과 임진강의 만남 ... 연미정(燕尾亭) 체감온도 영하 20도 c의 기온에서... 잠시 둘러본 연미정(燕尾亭)의 풍경은 쓸쓸하다. 정자 왼쪽의 크다란 느티나무의 손상이 특히 그렇게 보인다. 이는 2019년 9월 ... 태풍 "링링"이 넘어 트렸다 한다. 정자를 중심으로 좌우 균형있게 자라던 나무였는데... 임진강과 한강이 만나는 지점으로 ... 서해와 인천으로 흐르는 물길 모양이 제비꼬리와 비슷해 연미정(燕尾亭)이란 이름이 붙었단다. 강건너 멀리 보이는 북녘땅 ~~~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실향민의 애환을 달래 주는 곳이었는데... 강변의 튼실한 철조망이 아픔을 더해 주는것 같다. 당시 현장의 사진이 보존 되어 있다. 23. 01. 24 : 추운 겨울날 강화 출사길에 ~~~ 더보기
황금들판과 느티나무 보호수 황금들판에 추수가 진행중이다. 돌아 오는길에 ~~~ 들녁에 서 있는 느티나무 ... 풍요로운 들판 가운데 이 마을을 지키는 수호신이자 ... 새참도 먹던 쉼터 같아서 좋다. 안성군의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더군요~~~ 사진 : 2020. 10. 25일 안성 보개면 북가현리에서 ~~ 더보기
보개면 북가현리 보호수 보개면 북가현리 보호수 돌아 오는길에 마을 입구에 서있는 보호수 느티나무에 머물렀다 풍요로운 들판 가운데 이 마을을 지키는 수호신이자 쉼터 같아서 좋다. 사진 : 18. 10. 08 안성시 보개면 북가현리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