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겁의 세월이 만든작품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월 무릉리 "요선암 (邀僊岩) 돌개구멍" 요선정을 떠나 그 옆에 있는 "주천강 (酒泉江) "으로 내려갑니다. 주천강상에 있는 약 200 m 구간의 많은 큰 바위들이... 억겁의 세월 동안 ~~ 물에 씻기고.. 닳아서.. 한없이 아름답습니다. 어느 곳 하나 모난 데가 없고 ~~ 돌출된 곳이 없습니다. 조선 중기의 명필 양사헌은... 이곳 경치에 반해 "신선이 놀고 간 자리"라는 뜻의 "요선(邀僊)"이란 이름을 붙였답니다. 그 후 우리들은 이곳을 "요선암(邀僊岩)"이라고 불러왔습니다. 그 후 2013년부터인가.... "요선암"의 둥글게 파인곳을 "돌개구멍"이란 새로운 명칭으로 불리며 ~~ 천연기념물 543 호 (2013.4.11)로 지정되었네요~~~. "돌개구멍"을 설명한 현지의 설명판이 있습니다. 홍수가 지지 않은 봄가을에 와서... 이 바윗돌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