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천년 견오백(紙千年 絹五百) 썸네일형 리스트형 "섬섬옥수"로 빚은 닥종이 인형 전을 보며 ... "지천년 견오백(紙千年 絹五百)" 이란 말이 있더군요~~~ 우리의 한지 닥종이는 천년(千年)을 가고 비단은 오백 년을 간다는 뜻이겠지요~~ 닥종이로 인형을 만들며 예술을 창조하는 "천년지기(千年紙己)"라는 그룹명칭을 가지고 있는 분들의 인사동 경인미술관 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볼때마다 아름답고 ... 그 과정을 살펴보면 경이롭기도 하더군요~~~ 보통 작품 하나 만드는데 약 3개월이 걸린답니다. 젖은 닥종이를 뜯어 붙이고 .. 말려가며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라네요 이런 ...작가님들의 열정 또한 千年을 이길 것입니다.사진 촬영을 허락받아 촬영을 하며... 작가님들의 작업공정을 생각하면서.. 감사한 마음으로 셧터를 눌렀습니다. 윤선미 님 윤선미 님 윤선미 님 최 종희 님 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