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인천상륙작전...
아침 6시부터 부산을 떨면서 찾아간 월미도...
무거와 청성이 오는걸 알면서도
작전의 전모를 담을수 있는 외진곳에 명당자리를 잡고...
광각랜즈.. 망원랜즈를 모두 동원하고 ...삼각대 까지...
허나....이 초보의 실력으로는 게제할 사진도 몇장 없었습니다.






약 30분 정도의 몇가지 연출....
끝나고 무거와 청성과 같이 찾이간 횟집...
물메기탕이 들어오기전에 밴뎅이회무침에 소맥의 폭탄주가  예닐곱잔....
가히 TOT를 했습니다.
웃고 떠드는 인천상륙작전을 하고 왔답니다.
무거...잘 먹었네 ...오랫만에 취해 봤네 그려...
이런 인천상륙작전 자주 합시다....
식사후... 거나하게 취기가 있었지만 내 평생에 처음 가본 월미도 였기에 다시 갔습니다.
공원 정상까지 올라갔다가...야경을 담기에는 너무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했기에....
내려와서 해변가 산책을 했다오
마침 일몰시간이 가까웠는지라....
젊은 연인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부부가 산책나온 듯 다정한 모습도....


친구끼리의 정다운 모습도....

모자간의 정이 담긴 조각상을 담다가 돌아 왔습니다.

님도 보고 뽕도 딴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