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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사진

"미운 오리새끼"를 찾아나선 경안천

"미운 오리새끼"를 찾아나선 경안천
새를 찍을수 있는 변변한 망원랜즈도 하나 없이..
"경안천" 고니 출사팀을 따라나서 보았습니다.
팔당호의 지류인 경안천 ..
상수도 보호구역인지라 물도 깨끗하고 경관도 아름다워인지
겨울철새들이 많이 찾아 오는가 봅니다.


"고니"라는 말은 많이 들어 보았지만...
그것이 동화속의 미운오리새끼 "백조"라는것은 처음 알았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백조는 기러기목 오리과 고니속의 조류를 총칭하여 부르는 이름이고,
고니는 고니, 혹고니, 큰고니로 더욱 세분되고 있답니다.

오리과에 속하여 연못에서  물속의 수초·조개·물고기 등을 잡아먹고 산답니다. 

유달리 날개도 길어 나르는 모습이 정말 멋지더군요.


이 착륙하는 멋진 모습을 보고도 
장비의 한계를 느꼈음이 아쉽습니다.


천연기념물 201호로 지정하여 보호하는 새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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