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이별
이슬과 함께 하룻밤 인연을 같이한 이름 모를 풀벌레 한마리가
아침이 되어 이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슬을 부등켜 안고..
보이지 않는 입술을 더듬고 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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