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햇살속의 "수원 화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수원 화성은
조선 왕조 22대 王 "正朝"의 역작품으로 총 길이 5.7킬로미터에 달한다.
당시 "노론파"의 당권은 왕권보다 강하였으며
그의 아버지 사도세자는 노론파의 모함으로 "뒤주"에 갖혀 죽었다.
왕이된 정조는 노론파의 동의 없이는 어떤 정책도
추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당쟁을 이기고 왕권을 강화하여 그의 이상을 추구 하려했다.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양주 배봉산에서
수원 화산(花山)의 현륭원(顯隆院)으로 옮기고
팔달산 아래 이곳에 성을쌓아 수도이전까지 생각하며
당파싸움을 극복하며 왕권을 강화 하였다.
찬란한 이 아침에...
시절이 시절인 만큼 ..
당파싸움 아닌 진정한 국가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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