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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사진

문래동 58번지 사람들...

 문래동 58번지 사람들...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동네 사진동호회 멤버들과 같이 출사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곳은 1960년대 산업화 과정에서 도심속 공장지대로 성장하며
국내 철강재 판매 1번지로 성장 하였던 곳이랍니다.

 

세월이 지나..
주변은 아파트가 들어섰고 공장은 하나둘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 틈새에 예술인들이 찾아 들고 있답니다.
건물 임대료가 싸기 때문이라네요.

그들은 구석구석에 크고 작은 벽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주로 공장풍경을 스켓치 했습니다.

예술인들이 그린 벽화는 휴일에 다시 가기로 생각 했구요...

 

사진 몇장 내려 놓습니다

 

 

 

 

 

 

 

 

 

 

 

 

 

 

 

 

 

 

 

 

 

 

 

 

 

 

 

 

 

 

 

 

 

사진 : 2012. 11. 29일 문래동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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