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방송 " 6월의 초대작품"에 선정되었네요.

 

 한국사진방송  " 6월의 초대작품" 에 선정되었네요.

 

 

한국사진방송에서는..

매달 7명의 권위있는 심사위원이 심사하여

우수작과 초대작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감히 아래 본인 사진이 6월의 대표 초대작품으로 선정 되었네요.

 

 

 

 

 

◎작 품 평---<금발의 미녀>       작가: 이기영

 

이번에 초대작에 선정된 “금발의 미녀” (이기영 작품)는

종전의 누드촬영의 고정 관념을 파격적으로 깨고,

여체의 동감을 단사진에 반영하여, 구성력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단사진에 연속동작의 구성은 감상자들에게 많은 상상을 부여합니다.

 복수의 액션을 한 장의 작품에 응축하는 엑기스 같은 효과…

 

일찍 에드워드 메이브릿지(1830~1904/영→미)는

인간이나 동물의 움직임을 연속사진(Sequential photographs)으로 촬영하고,

엮음사진으로 발표하여 화제를 일으킨바 있습니다.

 

동감표현은 정물보다 한 차원 높은 작가의 기동력, 삿터 스피드, 구성력과 순발력이 필요한 창작기술입니다

 

 

 

원본사진촬영 :  2013. 05. 23 헝가리 누드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