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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과 야생화

"오이풀"과 "고추잠자리"

 "오이풀"과 "고추잠자리"

 

오늘은 말복날...

고추잠자리 한마리도  더위에 지친듯

오이풀끝에 앉아 휴식을 취한다.

 

한줄기 부는 바람에

흔들리는 꽃대요람을 즐기다가..

휭 한바퀴 돌고 또다시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