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씨어터 꽃<담벼락을 짚고 쓰러지다!>

 

비주얼씨어터 꽃<담벼락을 짚고 쓰러지다!>

 

공연소개 : 세월에 휘청거리는 취객과 묵묵한 도심골목의 담벼락과 맞짱뜨기.
예술에 취한 사람이 담벼락에 대고 사연을 토해낸다.

거침없이 뿌려진 배설물은 화려한 벽화로 상상의 이야기로 재탄생한다.
 꿈이  펼쳐진 자리에서 환상을...  꿈이 사라진 자리에서 환멸을 느끼는 인간의 느낌을 여과없이 드러낸다.

 

 

 

 

 

 

 

 

 

 

 

 

 

 

 

 

 

*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구의 취수장"은 ..
지난 30년간 서울시민의 물공금 원천지로 기능을 해 왔습니다만...

1911년 "강북취수장"의 신설로 폐쇄가 결정되었습니다.

 

이 "구의취수장"의 시설및 공간 재 활용을 위한 토의 끝에
"거리예술의 창작기지"로 활용하기로 결정 되었습니다.

 

2013년 6월에 이어 09.13-15일에 이곳에서 오픈스튜디오가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