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구의 취수장"은 ..
지난 30년간 서울시민의 물공금 원천지로 기능을 해 왔습니다만...
1911년 "강북취수장"의 신설로 폐쇄가 결정되었습니다.
이 "구의취수장"의 시설및 공간 재 활용을 위한 토의 끝에
"거리예술의 창작기지"로 활용하기로 결정 되었습니다.
2013년 6월에 이어 09.13-15일에 이곳에서 오픈스튜디오가 열렸습니다.
1. 음악당달다<랄라라쇼>
2.노노앤소소<용도변경>
3.비주얼씨어터 꽃<담벼락을 짚고 쓰러지다 ! >
위 세가지 공연을 보았는바...
사진 몇장씩 내려 놓습니다.
음악당달다<랄라라쇼>
공연내용 : 두리번 두리번 행색이 초라한 두 남녀 음악가가 공연 하기가 좋은 장소를 찾고 있다.
덜그럭 덜그럭 그들의 집이자 극장이자 분장실인 수레를 끌고 헤메다가 한 장소에 정착한다.
어르렁 그르렁 공연직전 소동이 가시면 볼품없는 무대에서 달콤하고 아름다운 라이브 연주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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