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날의 강릉 "오죽헌(烏竹軒)"
안반데기 출사를 끝내고 ...비가 추질추질 오는 가운데 ...
귀경길에 오죽헌을 잠간 들렸습니다.
오죽헌은 언제 가 보았는지도 기억이 없습니다.
40년이 넘었다는건 확실 합니다.
모든게 새롭더군요.
우중이어서 사진이 허접 합니다마는 ...
인증샷~~으로
몇장 찍은것 남겨 둡니다.
"文成"은 인조대왕이 내린 이율곡 선생의 시호 입니다.
이 文成祠안에 율곡의 초상화가 걸려 있고
그 앞에 향불을 피우고 있습니다.
이 배롱나무는 몽룡실 앞에 심겨져 있습니다.
이 나무는 고사한 원 줄기에서 새싹이 나와 자란것으로
모두 합하면 수령이 600년이라고 합니다.
사임당과 율곡이 이 나무를 어루 만지며 자랐다고 합니다.
사진 : 15.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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