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자유사진

2016 오산 Air Power Day

 

2016 오산 Air Power Day

 

 

 (1) 항공기 비행 시범


2016년 24-25일 오산 공군 비행장에서

각종 전투기의 전시와 .. 일부 항공기의 위력시범 비행에 이어 ..

 "Black Eagles 팀"의 공중곡예비행시범이 있었습니다.

당일 시범 비행사진  몇장 내려 놓겠습니다.

 


행사가 시작되며 가장먼져

고공강하[高空降下 , High Altitude Low Opening] 시범이 있었습니다.



 

 

 

 

 

 

 

 

 

 

 

 

 

 

 

 

 

 

 

 

 이어서 C-17[C-17 Globemaster] 비행시범 ..


이는 보잉이 개발한 단거리 이착륙이 가능한

미국 공군의 대형 수송기로서 물자와 장비 및 병력을 수송할 수 있답니다.


한번의 발진으로 미국 본토의 보급기지로부터

중간 공중급유나 경유지 없이 세계 각지의 최전선에 가까운 비행장까지

최대 70톤 중량의 화물과 병력을 수송할 수 있다는군요.

 

하늘 높이 일직선의 비행雲을 남기는 그 비행기랍니다.

 

 

 

 

 

 

 

 

 

 

 

 

주요 제원은 ...

 

길이 53.04m,   높이 16.79m

최대적재능력 76,657kg,   최대이륙중량 265,352kg

항속거리 2,400해리
항속속도 마하 0.74∼0.77


운용고도 13,716m

 

최대항속거리 4,700해리
이륙활주거리(최대이륙중량시) 2,360m
착륙활주거리(16,000파운드 적재시) 914.4m

 

 

 

 

 

 

 

 

 

 

 

 

 

 

 

 

 

KT-1 웅비


국방과학연구소가 개발을 담당한 KT-1은 ..

초등/중등 훈련기로 개발 되었습니다.


또한 해외 수출도 겨냥하여 미국 항공법을 기준으로 하고,

군용기로서의 성능을 만족시키기 위해 군사규격을 적용하여 설계했구요.

 

특히 KT-1은 동급 기종 가운데 처음으로 100% 컴퓨터 설계를 적용했으며,

그 결과 미 군사규격분류 클래스 Ⅳ 및 FAR/JAR23 곡예비행 카테고리를 충족하는

 우수한 성능의 단발 터보프롭 항공기로 태어나게 되었답니다.

 

 

 

 

 

 

 

 

 

 


TA-50

 

KT-1에 이은 첫 국산 초음속 고등훈련기 ..

경무장을 하였으며 인도네시아에 수출까지 하였답니다.

 

"블랙이글스팀"이 사용하는 항공기로서

마하 1.5의 초음속이랍니다.

 

 

 

 

 

 

 

 

 

 

 

 

 

 

 

 

 

 

 

 

 

 

 

 

한국군의 주력 전투기인 F-16

 

 

 

 

 

 

 

 

 

 

 

 

동체 옆으로 나오는 연기는 ...

초음속으로 달릴때 나타나는 현상 입니다.

 

 

 

 

 

 

 

 

 

 

 

 조종사 전투수색 구조(CSAR) 시범


적지에 떨어진 전투기 조종사를 구출하는 시범이었습니다.

 

A-10[Thunderbolt]기의 엄호하에

연막탄으로 확인된 조종사를 헬기 두대가 출동하여 구출하는 시범 이었습니다.

 

A-10기가 플레어를 투하하며 근접 엄호하는 모습이

위력적이었습니다.

 

플레어 : 적의 열추적 미사일을 교란하기위한 자체 방어 시스템
 

 

 

 

 

 

 

 

 

 

 

 

 

 

 

 

 

 

 

 

 

 

 

 

 

 

 

 

 

 

 

 

 

 

 

 

 

 

 

 


(2) "Black Eagles 팀"의 공중곡예 비행 시범


세계적으로 공중곡예비행의 명성을 날리는

 "Black Eagles 팀" .. 다시 한번 보게 되었습니다.



 

 

 

 

 

 

 

 

 

 

 

 

 

 

 

 

 

 

 

 

 

 

 

 

 

 

 

 

 

 

 

 

 

 

 

 

 

 

 

 

 

 

 

 

 

 

 

 

 

 

 

 

 

 

 

 

 

 

 

 


넓은 계류장에 많은 전투기들이 전시 되어 있었고

실제 탑승하여 볼수 있도록 오픈 되었습니다마는 ..


이중 제일 먼져 제 눈에는

B-1B 랜서[B-1B Lancer] 장거리 전략폭격기의 모습이 보이더군요.

 

마하 2의 초음속 폭격기로서

그 위용을 자랑하듯 "죽음의 백조"라고 불리운답니다.

 

사람들이 많아서 외형의 모습만 한장 담았습니다.

 

 

 

 

 

 

 

이 B-1B  Lancer의 최대무장 탑재량은 기내에 34,019kg, 외부에 26,762kg이며

앞뒤로 3개소에 설치된 폭탄창에 3개 회전식 발사대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핵무기 공격시에는 AGM-69A SRAM 24발, AGM-86A ALCM 8발(기외에도 12발 탑재가능),

 B28 자유낙하 핵폭탄 12발, B61이나 B83 핵폭탄 24발을 기내에 탑재한답니다.

 

 

 

 

 

 

사진 :  16. 09. 24  오산 공군 비행장에서 ...

 

 

 

 

'- 자유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 이슬   (0) 2016.10.11
"웃는 호랑이" 조각전시회   (0) 2016.10.10
"몽돌"들의 합창  (0) 2016.09.06
광명동굴의 "동굴의 제왕"  (0) 2016.08.19
2016춘천국제레저대회  (0) 2016.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