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풍경사진

외딴집


외딴집


오랜세월
이 들녁을 지켜온 외딴집


이젠 불빛도
인기척도 없이


눈에 덮혀
외로움만 남아 있네


굴뚝에서
연기가 모락모락 나는


촌부의 정겨움이
그립습니다.













사진 : 17. 01. 23   전북 장성에서 ...




'- 풍경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태산 자연휴양림 계곡  (0) 2017.02.06
명재고택[明齋故宅]  (0) 2017.01.27
고불총림(古佛叢林) 백양사[ 白羊寺 ]의 雪景  (0) 2017.01.25
양떼목장의 설경  (0) 2017.01.23
탄부임한 솔밭공원의 안개  (0) 2017.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