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딴집
오랜세월
이 들녁을 지켜온 외딴집
이젠 불빛도
인기척도 없이
눈에 덮혀
외로움만 남아 있네
굴뚝에서
연기가 모락모락 나는
촌부의 정겨움이
그립습니다.
사진 : 17. 01. 23 전북 장성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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