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EX 2018 영상기자재전 보러 갔다가 ...

COEX 2018 영상기자재전 보러 갔다가 ...

영상 기자재전이 ..

해가 갈수록 규모나 내용이 많이 줄어든다.

카메라 사진전문의 "NIKON"도 참여 하지를 않았다.

처음 이 전시회가 열렸던 당시의 상황은

이젠 요원할것 같다.

휘리릭 한바퀴 돌아보고 그냥 나왔다.

내년부터는 나도 참석하지 않으련다.

나오면서 코엑스몰의 중심에 있는

"별마당 도서관"을 들렸다.

약 850평 규모로 복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독서를 통한 사색과 여유는 물론

누군가를 만나고 기다리는 약속의 장소로도

안성마춤이라고 소개를 한다.

잘 정돈된 공간이 있고

음료를 마실수 있는 카페도 있고

편의점도 있으며 .. 

누구나 이 도서관을 무료로 사용할수 있기 때문이다.

나와서  "Gang nam style" 사진 한장 찍고 ...

발길을 "봉은사"로 돌렸다.

부모님 위폐가  모셔져 있는   법왕루에 가서 절한번 하고

극락왕생을 빌었다.

사진 :2018. 04. 21  강남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