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류 곤충 동물

흰점찌르레기[common starling]


흰점찌르레기[common starling]


분류 : 참새목 찌르레기과의 새
학명 : Sturnus vulgaris 



흰점으로 가득한
화려한 감청색의 드레스를 입고 있다.


텃새도 아니고 .. 철새도 아니다.


다른무리들하고 있다가 .. 그만  잘못 따라온 새로

"길 잃은 새" 또는 "미조(迷鳥)"라고 분류 한단다.























노랑지빠귀 하고 같이 있길래 "호랑지빠귀"인줄 알았는데 ...


이넘이 가까운 나무로 날아 오더니
다시 감이달린 감나무로 날아든다.


감을 맛있게 먹는 정말 신기한 현상을 만났다.


 철새들이 감나무에 오는걸 처음 보았다.
감 맛을 모르기 때문일텐데 ...


이넘은 어찌 홍시맛을 알고 찾아 먹을까?


























집에와서 확인해 보니 ...


 금년초 2019. 02. 28  "여서도"에서 처음 만났던 바로 그새다.


그때 처음이어서 고수님께 물어서 알게된  "흰점찌르레기" 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남녁에서 가끔 보인다는데
여기서 또 만날 줄이야~~~


"찌르레기류"들은 여름새이고 ... "지빠귀류"는 겨울새인데 ...
이넘의 정체는 무엇인고 ~~?





사진 : 2019. 12. 14일    서울시 어느 고궁에서 ....






' 조류 곤충 동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목눈이[ long-tailed tit]   (0) 2019.12.20
참새  (0) 2019.12.17
딱새[daurian redstart]   (0) 2019.12.13
개똥지빠귀와 노랑지빠귀  (0) 2019.12.12
동고비, 박새, 쇠박새  (0) 2019.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