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벌과 진달래
비는 그쳤지만 ....
모두가 비에 흠뻑 젖어있다.
진달래 꽃송이도 마찬가지다.
이 꽃에 유독 호박벌들이 많이 날아다닌다.
꿀벌을 하나도 보이지 않는데 ..
꽃속에 들어갔다가 금방 다시 나온다.
아마도 꽃가루까지 다 젖어 있어 그렇겠지 ~~
포기 할만도 한데 ...
그렇게 계속 반복한다.
애처롭게 보여서 ...
수백장 연사끝에 핀을 맞추어 찍었다.
이건 명자나무(산당화) ..
첫꽃을 피워내는 위대한 순간이다.
사진 : 20. 03. 27일 한국민속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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