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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사진

남한산성 행궁, 서문일대, 동문

* 남한산성에 새를 촬영하러 갔다가 여의치 못하여 
몇 군데 둘러본 사진입니다.


 남한산성  행궁(行宮)은 ~~ 
유사시 왕이 피난할 수 있도록 준비된 예비 궁궐이다.
1626년 6월 총융사 이서의 계책에 따라 완성되었다. 

 1636년(인조 14) 병자호란 당시 임금이 머물며 
항전한 역사의 현장인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정무시설은 물론 종묘사직 위패 봉안 건물(좌전)을 갖췄다. 

 일제시대와 6.25 전쟁 등으로 대부분의 건물과 시설물이 파괴된 것을 
1998년부터 학술 및 발굴조사를 토대로 복원정비사업을 진행하여 
상궐, 좌전 등 행궁의 주요 건물들이 원래의 모습으로 복원되었다. 

 

 

▼   행궁 정문앞에서 바라 본 행궁모습 

 

 

 

 

 

 

▼  왕이 기거하던 상궐이다.

인조는 두그루의 느티나무를 붙잡고 ...

수많은 독백을 하였다고 합니다.

 

 

 

 

▼   좌전 

 


▼  서문(西門)은 "우익문"이라 부르며 산성의 정문격이다.

 


▼  서문 밖 전망대에서 바라본 잠실일대...

 

 


▼  서문 아래에 "국청사"라는 사찰이 있다.
남한산성을 만들 때 전국의 승려들이 모여
산성 공사의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당시 이들의 숙식과 기거를 위해 ... 9개의 사찰을 만들었다고  한다.

 

 

 

 

 

 

 

 

 


▼  연주봉 옹성
남한산성에는 크고 작은 이런 유형의 옹성이 5개가 있다.
주요 목을 사전에 지킬수 있다.

 

 

 

▼  서문과 북문사이의 산성

 

 


▼  서문에서 "수어장대"가는 도중의 산성이다.
수어장대와 청량당은 보수공사 중이어서 출입이 통제되었다.



▼  남한산성 "동문"

 

 

 

사진 : 2020. 09. 23-26일 남한산성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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