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은 ~~~
광교산에 위치한 "법륜사" 사찰 벽에 있는
벽화 한점을 모셔온 것입니다.
먼저 이 사진을 간략히 소개드리면 ~~
배움도 없고 ... 나이도 어린 혜능(慧能)이
황매현 동선사 오조(五祖) 홍인(弘忍) 대사를 찾아가
구도(求道)의 길에 나서 깨달음을 얻게 되어
선불교를 크게 일으키게 된 과정의 일화(逸話)를 그린 그림입니다.
감동적인 내용의 사연이 너무 길어
모두 소개를 하기 어려워서 사진 한 장만 붙여 둡니다.
< 몸이 가벼워 방아가 안 들리므로 ...
커다란 돌덩이를 짊어지고 디딜방아질을 하는 모습이죠~~~ >
그 후 이 어린 동자는 ~~~
금강경의 공(空) 사상과 관련하여
선(禪) 불교의 중흥조로 숭앙(崇仰) 받으며...
오조(五祖) 홍인(弘忍)대사에 발탁되어
육조(六祖) 혜능(慧能)대사가 되었다 합니다.
'- 건강한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느 수집가의 초대 - 故 이건희 회장 기증 1주년 기념전 (15) | 2022.08.26 |
---|---|
Tistory로 블로그를 이전하며 ~~~~ (31) | 2022.07.13 |
2022년 새해 인사 드립니다. (0) | 2022.01.01 |
부석사 (浮石寺)의 무량수전(無量壽殿) 이야기 (1) | 2021.11.08 |
용인 문수산 법륜사 (0) | 2021.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