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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곤충 동물

시흥 생태 갯골

갯골에도 녹조(綠潮)현상이 생겼네~~~

"청다리도요" 한 마리가..
다리가 푹푹 빠지면서 
먹이 활동을 하는 게 측은하게 보인다.

 

 

 

 

 

 

 

 


갯벌지역을 지나는데 
조그마한 "게"들이 신출귀몰한다.

이 넘은 "농게 수컷"이다. 한쪽 다리가 엄청 크다.
왼쪽 발이 큰 놈이 있고 .. 오른쪽 발이 큰놈이 있다.

 

 


이 넘은 "농게 암컷" ~~~
크고 긴 다리가 없다.


집을 만들면서 파낸 흙으로 예쁘게 탑을 쌓는 단다.




이 "방(方) 게"는 잔등이 네모꼴로 모가 나서 붙여진 이름이란다.

 

 




보이지 않는 조그마한 것들이 
삶의 터전으로 살아가는 "갯벌 " ~~~~

또 다른 삶의 현장이다.


 

사진 : 22. 09. 30  시흥 갯골 생태공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