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풍경사진

"양떼목장의 양(羊)들을 보며..

목초지(牧草地)의 양(羊)들...

녹색의 푸른 초원에서 ...
풀을 뜯고 있는 양들의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1988년부터 준비하며.. 
1991년도에  최초로  양(羊)을 도입하여 열린 이 목장은..
양털과 양(羊)의 증식 분양을 위한 목축업이  아니었을 까요?

그러나 지금은 약 200마리의 양(羊)과 ..
20만 5,000㎡의 넓은 초지 .. 그리고 
백두대간(白頭大幹)이란 수려한 자연환경을 통하여
힐링하는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젊은 커풀들의 데이트 장소이기도 하고요.

 

 

 

 

 

 

 

 

 



  양(羊)들은  풀이 자라는 5월 중순~10월 말까지 방목되고, 
겨울에는 축사 안에서 생활한답니다. 

그렇지만 이곳은 엄동설한에도 
너나없이  카메라를 앞세워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고 있습니다.

주변의 나무에 상고대가 하얗게 핀 모습과 
설원을 휩쓸고 지나가는 강풍도 너무 멋진 피사체가 되는 곳이죠 ~~
더욱 많은 관광객이 모여드는 것 같습니다.

 

 

 

 

 

 

 

 

 



약 1.5 km의 산책로 중 가장 높은 해발 920m 지점에서  바라보는 
"백두대간"은 막힌 가슴을 시원스럽게 해 줍니다. 

축산을 기본으로 한.. 
새로운 형태의 "체험관광목장"으로 발전되어  
"축산업의 6차 산업화를 선도하는 우량기업"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합니다. 




사진 : 22. 10. 19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