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에서 약 3km 거리의 "어달해변" ~~~
모래사장이 폭이 좁고 길지도 않지만 ..
수심이 얕아서 어린아이들과 함께 오기가 좋은
해수욕장이라 한다.
물고기 형상을 한 붉은 등대와 얕으막한 바윗돌이 많이 보여
"장노출사진"을 즐겨 찍는 곳으로 유명 한가 보다.
처음 가 보는 곳 ...
파도가 잠잠하여 장노출 사진도 여의치 않다.
동해 출사의 마지막 장소여서 ..
이것 저것 ~~ 눈에 보이는데로 셧터질을 했다.
유독 "재갈매기"들만 보인다.
크기가 좀더 크고 .. 아랫부리에 붉은 점이 특징이다.
철 지난 해수욕장 주변의 어설픈 사진을 뒤로하고
좁은 화각의 장노출 사진 몇장 더해 본다. 파도가 아주 미약한날 ~~~~
사진 : 23. 01. 08 동해 어달 해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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