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머리오목눈이"
분류 : 참새목>붉은머리오목눈이과
학명 : Paradoxornis webbianus
몸길이 약 13cm로 .. 참새보다 작다.
꼬리가 길지 않았다면 아마도 "가장 작은 새"라 했을 것이다.
탄천을 걸으며 큰 무리를 만났는데 ..
촬영은 쉽지 않았다.
그늘이 진 곳이었고... 덤불 속이었다.
바쁘게 움직이면서 시끄럽게 울며 돌아다니는 습성 때문에
"수다쟁이"라는 별명이 잘 어울리는 "텃새"이다.
눈이 참 선하게도 생겼다.
뻐꾸기가 이 새 둥지에 주로 탁란 하는 숙주 새다.
뻐꾸기가 자라면서 자기 새끼를 밀어내며 자라는데 ...
어이하여 자기 자식과 뻐꾸기를 구별하지 못 하는지 ~~
안타깝기만 하다.
늘상 보던 이곳의 새들도 몇장 담았다.
↓ 검은등 할미새
↓ 쇠오리 .. 눈을 뜨고 자는 모습이 귀엽다.
↓ 물닭
↓ 비오리 수컷
↓ 비오리 암컷
↓ 논병아리
↓ 일광욕을 즐기는 ... 이름을 모르는 "거북 "
사진 : 24. 02. 12일 탄천을 걸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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