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만난 ...무늬강도래

 무늬강도래

분류  :  강도래목  강도래과의 곤충
학명 :  Kiotina decorata Zwick

"강도래"라는 곤충을 처음 본다.
말로만 듣던 강도래 ~~~
하잘것없는 미물이지만... 처음이어서 남겨둔다.

몸길이 수컷 20∼25mm, 암컷 25∼30mm 정도 크기란다. 

평소는 계류나 저수지등 물 속에서 
작은 생명체들을 잡아먹고 산다고 한다.

짝짓기 시기가 되면 땅 위로 올라와 우화 한다. 
성충은 초여름에 나타나며, 
나는 힘이 약해서 날개가 생겨도 물가에서 떠나지 않는단다.

근처에 계류가 흐르고 있지만 ~~
어떤 묘지에서 만났다.
 번식이라는 과업을 수행 하려고  이곳에 나타난 것으로 추측된다.

 

 

알은 덩어리로 낳으며 물속에 흩뿌린단다. 

번식기가 아닌 일상은 ~~~
 아래 모양으로 얕은 물가에서 작은 벌레들을 잡아먹고 산다네요~~~

 

 

 
유충은 하천이나 연못 등에서 수중생활을 해서 기관새(기관아가미)가 있으며 
불완전변태를 하므로 성충과 모양이 비슷하다. 

검색과정에서 알게된 강도래 종류들이다.
• 무늬강도래
• 두눈강도래
• 한국강도래
• 강도래붙이
• 진강도래등 여러 종류가 있는데... 나머지는 생략 ~~




사진 : 24. 05. 23   광교산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