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계방산 상고대도 아름 다웠습니다[사진 후기]

계방산 상고대도 아름 다웠습니다

 한라산(1950m) 지리산(1915m) 설악산(1708m) 덕유산(1614m)에 이어 
다섯 번째로 높은 계방산.....
 높고 크면서도..... 능선을 뒤덮은 산죽과 주목군락의 아름다움 
만으로도 족할진데....상고대의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 다웠습니다.
덕유산에 이어 두 번째로 화려한 대 자연의 멋을 
마음껒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었으며....
연타석 홈런울 날려주신 우암 산악회에 감사 드립니다.
회장님...몽불랑 대장님....총무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함께했던 분들의 몇몇 표정을 전합니다
봄날씨 같은 따뜻함 속에서....언제나 처럼 삼삼오오로 정다운 이야기속에
 사각 거리는 눈의 촉감과 산죽이 있어 힘든줄도 모르고 올랐습니다.

약 7부능선에 이르니 상고대가 활짝 피어 있었지요..상고대 보다 더 아름다운....

조금 더 오르니 환상의 은빛 세상이 너무 아릅다웠습니다

님의 모습 ..멋지게 찍어 보려 한것이.....

멋 지십니다..오래오래 간직 하소서.....

온통 주변의 아름다움..모두가 넋을 잃고 둘러 보았답니다

설녀입니까..??///선녀 입니까..??




정상을 향하여..


람지 총무님 너무 아름답습니다..정말 멋진 모습입니다

정상이 이렇게 생겼더라구요...

눈 속에서 이렇게 맛있는 찌게가...생수님 감사 합니다.

저 멀리 선자령을 조망하며...

어느쪽을 내려다 보나...환상 그 자체 였었지요.....

식사도중..정상을 돌아보니...

하산길의 주목 군락지를 지나....

우린 함께 정담을 나누며 내려 왔지요...

이승복 생가가 이런 오지에 있었었군요....

님의 사진은 모두 인화하여 드리겠습니다..E-마트에서 찾아 가세요..

장작 난로불옆에서의 뒤푸리는 또다른 멋 이었습니다

훌륭하신 우암 산악회..여러 분들과 함께 했던시간 ....
정말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130장이 넘는 다른 많은 사진....내일 올리겠습니다.

출처 : 우암산악회

글쓴이 : 율리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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