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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 "거울 못" 주변 한바퀴 남대문 니콘 센터에 맡긴 카메라를 찾아들고 ~~~Test Shot도 해 볼겸 ...  국립중앙박물관 "나비그림 특별전시회"를 보고자 찾아갔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 주변의 꽃들이 너무나도 아름답게 피어 있어  먼저 "거울 못" 주변을 한바뀌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하늘의 구름까지 ~~  참 조화로웠습니다.                                      ↑ 사진 : 24. 04. 22 국립중앙박물관 "거울 못"을 돌며 ~~~ 더보기
스투파의 숲, 신비로운 인도 이야기 " 스투파(stūpa) " 가 무엇인지도 몰랐던 초기에는... "인도의 옛 유물 전시회" 쯤으로 생각하고 별 관심을 갖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관심을 다시 기울여 확인해 보니... "불교 이야기" 이자 ... "석가모니"의 이야기였기에 3월 18일 전시회 관람까지 하고 왔습니다. 해설가의 설명까지 들었지만 ... 지금은 잘 기억도 나지 않네요~~~ ㅎ 정말 훌륭한 전시회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국립중앙박물관" 위상에 걸맞는 멋진 특별 전시회 였다고 생각합니다. 사진도 많이 촬영하고... 설명 자료도 다운로드하여 가지고 있습니다마는 ~~~ 그 모든 것들을 설명 하기에는 제가 역부족입니다. 여건이 가능 하신 분들에게는 꼭 한번 가 보시라는 말로 대신하겠습니다. 인도 남쪽에서 온 생명력 넘치는 신들의 미술.. 더보기
단원 풍속도첩 ..<조선을 화폭에 담다> "단원 풍속도첩" 에 있는 그림 25개 중 15개의 그림을 모셔왔습니다. 조선 18세기 ... 단원(檀園) 김홍도(金弘道)의 그림 소재는 다채롭고 생생하여 마치 조선시대에 다녀온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당시 이 그림들은 ... 가로, 세로 30 Cm 미만 크기의 종이에 그려진... 25점의 그림들은 모아서 "단원 풍속도첩"이라 부르며 ~~ 군더더기 없이 아주 간결하다. 최소화된 묘사와 채색을 통하여 " 덜 그리고 덜 칠함 "으로써 소재 자체를 돋보이게 했다. 이 "풍속도첩"은 국가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 기와이기, 《단원 풍속도첩》 크기 세로 28cm, 가로 24cm 지정문화재 보물 소장품번호 본관 6504 - 3 ↓ 대장간, 《단원 풍속도첩》 크기 세로 27.9cm, 가로 24cm 지정문화재 보.. 더보기
국립중앙박물관 - "탕탕평평" 특별전 2024년도가 영조가 임금이 된 지 300년이 되는 해랍니다. 당시에는 신문 잡지등의 매체도 없던 시대였죠~~~ 더욱이 사색당파는 자기들 주장만 하던 때 였구요~~~ 민의를 살펴 정치를 하기도 참 어려웠을것 같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영조와 정조의 탕평정책을 위한... 글과 그림을 통한 노력을 높이 평가 하면서 ~~ 전시를 잘 보았습니다만 ... 이 내용을 요약 하기는 더욱 어렵네요~~~ㅎ 여기 단편적인 내용 일부만 옮겼습니 마는 ~~~ 기회 내어 한번 둘러보시기를 권 하옵니다. 전시회장 초입 부분에 게시된 .... "탕평비"와 "삽살개"의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탕평비 탑본(蕩平碑 搨本) 1742년 3월 26일 영조가 쓴 탕평비 글 이는 영조가 아들 사도세자(1735∼1762)의 성균관 입학을 축하.. 더보기
어느 수집가의 초대 - 故 이건희 회장 기증 1주년 기념전 어느 수집가의 초대 故 이건희 회장 기증 1주년 기념전 전시가 8월 28일 까지여서 ~~~ 일찍부터 서둘러 줄 서서 기다려 매표하고 10:30분에 입장 하였습니다. 2021년 4월 28일 고 이건희 회장 유족은 그의 수집품 중 문화유산 2만 1,693점을 국립중앙박물관에, 근현대 미술품 1,488점을 국립현대미술관에 기증했으며... 광주시립미술관(30점), 대구미술관(21점), 양구 박수근미술관(18점), 제주 이중섭미술관(12점), 전남도립미술관(21점)에 나누어 기증했다고 합니다. 이번 전시는 2만3,263 점의 ‘이건희 기증품’ 가운데 355점만을 추려 전시한 것이라 합니다. 이번 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이 함께 준비하고, 기증받은 다른 미술관까지 함께 출품했다고 합니다. 다양한 작품들.. 더보기
국보(國寶)와 더불어 걷는 '거울 못' 산책길 "국립중앙박물관"에 갔다가 ~~~ 입장권 구입이 쉽지 않아 많은 시간 기다리다가... 입장권을 사고도 내 회차 시간을 기다리며 "거울 못"을 한 바퀴 돌면서 찍은 사진들 ~~~~ 나중에는 하늘까지 도와주어서 국보의 감상과 더불어 아름다운 사진이 되었네요~~~ 먼저 국보의 석탑들입니다. # 1. 개성 남계원지 칠층 석탑 [ 開城南溪院址七層石塔 ] : 국보 100호 높이 7.54m... 석탑은 경기도 개성시 덕암동 남계원 터에 있던 것으로, 1915년에 기단부(基壇部)를 제외하고 탑신부(塔身部)만 경복궁으로 옮겼다가, 그 뒤에 원래 있었던 곳을 다시 조사한 결과, 땅 속에서 2중으로 구성된 기단부의 나머지 돌이 발견되어, 역시 경복궁으로 옮겨졌다. 현재는 기단부와 탑신부, 상륜부를 모두 조립하여, 서울특별시.. 더보기
국립중앙박물관 - 반가사유상(半跏思惟像) "사유(思惟)의 방"이란 이름으로 21. 11. 12일부터 전시가 시작되면서 ~~~ 얼른 가 봐야지 ~~ 했는데 오늘에서야 다른 볼일과 더불어 중앙박물관 사유의 방을 찾게 되었습니다. # 1. 박물관 입구 2층 초입에 ~~ 어두 컴컴한 조명을 따라... 한참을 들어가면 넓은 공간에 "반가사유상(半跏思惟像) 2점" 만이 전시되어 있답니다. 파격적인 전시 공간에 특별한 조명 이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이 전시물은 1,400여 년의 세월을 극복하며 우리나라 국보를 대표한다는 것을 선언한 것으로 느껴졌답니다. # 2. 좌대높이 약 1m ... 불상의 높이 약 1m ~~~ 2개의 "반가사유상"을 비교 하면서 한 바퀴, 두 바퀴, 좌우를 훑어보며 사진까지 찍는답니다. 이 '반가사유상(半跏思惟像)’이라는 명칭은 상(像..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