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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검은지빠귀

감나무를 찾아오는 새들 ... 금년도 어느덧 늦가을이다. 딱히 갈곳도 마땅치 않아서 ~~~ 올림픽 공원엘 가 보았다. 겨울 철새들은 아직 잘 보이지 않고... 감나무를 찾아오는 새들만 분주 하다. 감은 아직 떫을것 같은데 ~~ 청딱따구리 수컷이다. 자세가 압권이다. ㅎ 대륙 검은지빠귀 ~~ 몇 년 전부터 이곳에 정착하더니 ~~ 이곳에서 육추도 하고 .. 감맛까지 알게 되었구나... 완전 텃새가 되었네~~~ 되지빠귀 암컷 .... 가슴 부분의 점무늬 때문에 헷갈렸는데... 암컷이었구나 ~~~ 직박구리가 빠질 수 있겠는가? 까치도 ~~~ 귀여운 조그만한 새들 ~~~~ 쇠박새 동고비 사진 : 23.11. 14 올림픽 공원에서 ~~~~ 더보기
대륙검은지빠귀 ... 새로운 텃새가 될까? 대륙검은지빠귀[ Common Blackbird ] 분류 : 참새목 지빠귀과의 조류 학명 : Turdus merula Linnaeus, 1758 몸 전체는 광택이 있는 검은색이다. 주황색의 뚜렷한 눈테가 있다. 중국 동부에서 번식하며 ~~~ 주로 홍콩, 하이난, 베트남 등지에서 월동하는 새다... 우리나라에는 매우 드물게 보이는 "나그네새"로 분류를 해 왔는데... 지난해 올림픽 공원에 여러 개체가 나타나 2개소에서 번식까지 한 후로... 대략 10여마리가 돌아가지 않고 그냥 눌러 앉아서 살고 있다. 새롭게 우리의 "텃새"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예쁘지는 않지만 이 겨울에 이곳 아니면 쉬이 볼수 있는 새는 아니다. 사진 : 22. 12. 25일 올림픽공원에서 ~~~~ 더보기
밀화부리와 유리딱새 연일 날씨가 강추위의 연속이다. 올림픽 공원내 "성내천"도 얼었을것 같아 ~~ 아침일찍 가 보았다. 예상했던데로 성내천은 얼어 있었고 ... 다소 급류가 흐르는 한 장소에 새들이 모여든다. 물을 마실 곳이 이곳 밖에 없기 때문이다. 한무리 밀화부리가 떼를 지어 날아오면 정신없다. 간간히 물 마시러 온 다른새들도 보인다. 밀화부리[ yellow-billed grosbeak ] 분류 : 참새목 되새과의 조류. 학명 : Eophona migratoria 직박구리 대륙검은지빠귀 노랑지빠귀 참새 장소를 좀 이동하여 ~~~ 유리딱새를 보았다. 유리딱새[ 瑠璃딱새, Red-Flanked Bluetail] 수컷 분류 : 참새목 딱새과의 조류 학명 : Tarsiger cyanurus 사진 : 22. 12. 25 올림픽 .. 더보기
감나무를 찾아오는 새들 다툼도 없이... 이새 저 새들이 날아와 감나무 홍시를 맛보고 간다. 감을 따지 않는 사람들의 정도 정겹다. ↓ 청딱따구리 ↓ 오색딱따구리 ↓ 직박구리 ↓ 흰배지빠귀 ↓ 까치 ↓ 대륙검은지빠귀 ↓ 참새 ↓ 대형 군 수송기가 감나무 위를 나른다. 사진 : 22. 12월 초 올림픽공원과 한국민속촌에서 ~~~ 더보기
나그네새 ... 대륙검은지빠귀 대륙검은지빠귀[ Common Blackbird ] 분류 : 참새목 지빠귀과의 조류 학명 : Turdus merula Linnaeus, 1758 전 세계적으로 두루 서식하는 새라고는 하나 ~~ 우리나라 입장에서보면 "나그네새"로 분류를 한답니다. 아주 더물게 ~~ 불 규칙적으로~~ 소수가 찾아오기 때문이죠 ~~ 지난 6월에 어린이대공원에서 귀한 육추 장면도 보았는데... 그 새가 월동을 하는건지 ... 다른 새가 다시 왔는지는 모르겠네요~~ ↓ 2020. 06월에 본 육추 장면(자료화면) 국내에 도래하는 지빠귀류 중에서는 가장 크며 몸길이는 25 cm 내외~~ 수컷의 몸 전체는 광택이 있는 검은색이다. 주황색의 뚜렷한 눈테가 있다. 수컷의 부리는 밝은 주황색이고, 암컷의 부리는 어두운 갈색인데.. 아마도 .. 더보기
처음 만난 "대륙검은지빠귀" 분류 : 참새목 지빠귀과의 조류 학명 : Turdus merula Linnaeus, 1758 전 세계적으로 두루 서식하는 새이긴 하나 ~~ 우리나라 입장에서보면 "나그네새"로 분류를 한답니다. 아주 더물게 ~~ 불 규칙적으로~~ 소수가 찾아오기 때문이죠 ~~ 그럼에도 이넘들의 육추 장면을 볼 수 있었던 건 행운이네요~~~ 키 큰 계수나무 중턱에 둥지를 틀었는데 ... 빛이 아쉬운 점은 있었죠~~~ 국내에 도래하는 지빠귀류 중에서는 가장 크며 몸길이는 25 cm 내외~~ 암수가 다소의 차이는 있지만 ~~~ 검은 깃털과 귤색의 부리와 눈테를 하고 있으며... 다리는 흑갈색이다. 어미는 먹이를 먹인 다음에... 아이들의 변을 받아 물고 역시 먼 곳에 갔다 버리는데... 엄마의 고통을 이해하는 듯 ... 비닐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