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딱정벌레

오랜 꽃의 역사 ... 목련(木蓮)의 비밀 목련(木蓮)은 공룡이 살던 "백악기" 때부터 ~~~ 현대에까지 살아남은 가장 오래된 꽃 식물 중 하나이다. ** 백악기 시대 : 약 1억 4,500만 년 전부터 6,600만 년 전까지의 기간 목련이 출현한 시기는 "벌과 나비가 출현하기 전"이다. 당시에는 "딱정벌레"가 유일한 곤충이었는데... 이 딱정벌레를 유인하여 수정을 받으려 했답니다. 딱정벌레는 몸집이 거칠어 그들이 움직일 때마다 꽃 내부가 상하기 때문에 다른 꽃과 같은 연약한 암술과 수술로는 감당이 안되어 그 모양도 튼튼하게 생겼다. "딱정벌레"가 흔치 않기 때문에 멀리 있는 딱정벌레도 유인하기 위하여 목련은 유달리 향이 강했으며 목련(木蓮) 꽃이 하늘을 보며 피는 이유도 "딱정벌레"의 진로를 위함이란다. 목련꽃에 벌나비가 오지 않는 이유 이기도.. 더보기
1억 4000만년전의 목련(木蓮) 이야기 오늘 참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었기에 ~~~ 추가 자료를 확인하면서 읽어본 내용을 요약정리해 둡니다. 목련꽃 종류는 침엽수 다음에 나타난 속씨식물의 선구자로... 1억 4천만년 전 백학기 시대에... 최초로 꽃피는 속씨 식물로 지구 상에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 당시에는 "벌과 나비"가 아직 지구상에 나타나지 않았고 "파리와 딱정벌레"가 있었답니다. 그동안 바람을 이용하여 꽃가루받이를 하던 식물이 딱정벌레를 이용하여 벌레에 의한 충매화(蟲媒化)로 진화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딱정벌레를 유인하는 방식은, 꿀이 아니라 ... 그들이 살아가기 좋은 영상 14도c 의 따뜻한 온돌방을 만들어 주는 방식으로 "딱정벌레"를 유인했다고 하네요. 딱정벌레는 꿀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이었겠죠 ~~ 그런데 이 딱정벌레는 갑옷처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