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서 5000만원에 사온 소똥구리 200마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똥구리" 이야기 ... 오늘 광교산 산책길에 카메라를 들고 나섰다. 이미 나비들을 본 터라... 나비를 만날 것 같아서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 "주먹만한 크기의 물체"가 저 혼자서 움직이는 것이 보였다. 간혹 "개미"들이 분에 넘치는 크기를 물고 가는것을 보았기에... "개미"일까? 하는 생각으로 ... 가지고 있던 스틱으로 그것을 뒤집어 제켜 보았다. 개미가 아니라 벌레 였는데 .... 어릴 때 보았던 "소똥구리" 생각이 났다. 그 물체도 "소똥"으로 보였기에... 흥미유발하여 이 벌레가 무엇인지 알고 싶었다. "소똥구리"를 치고 검색해 보니.... 비슷한 것 같기는 하나... "소똥구리"가 이땅에서 사라진 지 오래되었다고 한다. 소똥을 야지에서 볼수 있는 시대가 아니 잖나? 대신... "몽골서 5000만 원에 사 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