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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곤충 동물

"소똥구리" 이야기 ...

오늘 광교산 산책길에 카메라를 들고 나섰다.
이미 나비들을 본 터라... 나비를 만날 것 같아서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
"주먹만한 크기의 물체"가 저 혼자서  움직이는 것이 보였다.

간혹 "개미"들이 분에 넘치는 크기를 물고 가는것을 보았기에...
"개미"일까?  하는 생각으로 ...
가지고 있던 스틱으로 그것을 뒤집어 제켜 보았다.

개미가 아니라 벌레 였는데 ....
어릴 때 보았던  "소똥구리" 생각이 났다.
그 물체도 "소똥"으로 보였기에... 흥미유발하여 
이 벌레가 무엇인지 알고 싶었다.

"소똥구리"를 치고 검색해 보니....
비슷한 것 같기는 하나... 
"소똥구리"가 이땅에서 사라진 지 오래되었다고 한다.

소똥을 야지에서 볼수 있는 시대가 아니 잖나?

 

 


대신...  "몽골서 5000만 원에 사 온 소똥구리 200마리" … 란
아래 재미있는 기사를 읽어 보게 되었다.

링크 시켜 놓습니다.


 "몽골서 5000만 원에 사 온 소똥구리 200마리"

이래  클릭   하시면 열립니다.

클릭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01/2019110101643.html

 

 

 

 



사진 : 2024. 04. 07  광교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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